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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가자 장미여관으로 과거 영화 슈퍼루키]



2018년, 여심을 강타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우도환입니다. 2017년에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게 되고 주연급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조이와 함께 열연하며 첫 로맨스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로코킹'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습니다. 우도환은 2011년, 드라마 단역을 시작으로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를 오고가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 중 눈에 띄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가자장미여관'이라는 영화입니다.




우도환이 출연했던 '가자장미여관으로'는 2013년에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우동환이 무명시절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작품이라 대중들의 호기심을 이끌었습니다. '가자장미여관으로'의 간략적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사귄 지 6개월 된 여자친구 민애와 아직까지 육체적인 관계를 가져본 적 없는 성수(우도환)은 어느 날, 민애를 설득해 장미여관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성수(우도환)은 샤워를 하기 위해 들어간 욕실에서 작은 구멍을 발견하게 되고 그 구멍을 통해 옆방을 우연히 엿보게 됩니다. 거기서 남녀의 성행위 장면을 목격하게 된 성수는 더욱 숨죽여 그 장면을 엿보던 중 여자 연예인 사라가 거물급 정치인에게 성 상납을 하는 현장임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되는데.. 간략적인 줄거리만 봐도 꽤 파격적인 내용의 영화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주연급으로 성장한 배우로서 팬과 대중들이 그의 과거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과거의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작품을 거치며 배우로서 힘든 시기를 보냈던 그이기에 이제는 배우로서 단단하게 입지를 다지고 많은 대중들이 믿고 보는 슈퍼 루키우도환이라는 타이틀을 당당하게 얻을 수 있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출처 : 우도환 인스타그램)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최근에는 MBC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문가영과 열애설이 터져 곤혹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도환과 문가영은 바로 부인했습니다. 극중에서 직접적인 러브라인 형성은 없었지만 출연자들과 나이대가 비슷한만큼 같이 붙어있는 시간이 많아서 생긴 해프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도환은 영화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의 신작인 영화 ‘사자’ 에 캐스팅 돼서 곧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주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올여름 촬영에 들어가 내년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순 제작비는 90억원으로, 배우 박서준과 명품 배우 안성기까지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라 대작의 기운이 풍기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우도환, 점점 더 성장하는 우도환, 다양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배우 우도환의 모습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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