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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성형전 쌍수 코 이마 나이 과거사진 김비서가 왜그럴까]


혹시 어제 첫방송한 '김비서가 왜그럴까' 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로코대표 배우 박서준씨와 오랜만에 박민영씨가 복귀하는 작품이라 기대했는데 역시 두 분의 케미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김비서가 왜그럴까'라는 핫한 작품에 출연하는 만큼 두 배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박민영씨는 언제 어디서나 빛이 나는 예쁜 얼굴로 항상 성형전에 대한 관련 키워드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박민영씨는 실제로 과거 한 매체에서 자신의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쌍꺼풀 수술은 중학교 때 어머니의 권유로 받았으며 코는 데뷔 당시 코뼈가 삐뚤어져 있어서 수술 받았다” 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가 있습니다.



박민영씨의 성형전 모습입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던 사진입니다. 확실히 성형 전 모습과 지금의 박민영씨의 모습은 조금은 다른 모습이지만 앳되고 풋풋함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민영씨는 과거 계속되는 성형 논란으로 곤혹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밝히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과거의 사실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배우 박민영'을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해 팬들의 응원을 모았습니다.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밝힘으로써 박민영씨는 작품활동에 더 활발하게 집중하면서 배우로서 매번 성장하는 모습을 시청자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청자들 또한 박민영씨에 대한 관심 어린 시선과 기대를 보냄으로써 성형전이라는 관련어가 무색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출처 :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씨는 1986년생으로 올해 서른 세살이라고 합니다. 두 살 연하인 박서준씨와 함께 화면에 잡힌 모습으로는 전혀 연상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만큼 동안의 외모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근 ‘김비서가 왜그럴까’로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스타일링 덕분인지 특히나 박민영의 세련되고 서구적인 미모와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극중 '9년차 완벽 비서' 김미소를 연기하는 박민영씨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회사에서는 완벽한 일 처리로 '비서계 레전드'로 불리지만, 집에서는 허당 매력의 건어물녀이자 모태 솔로로 극과 극 반전미를 뽐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퇴사 밀당 로맨스’ 놓치지 말고 시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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