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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정경호 동거? 결혼 결별 나이 프로포즈]


지난 9일 첫 방송을 한 ‘라이프 온 마스’가 큰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매번 작품에서 심도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정경호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에 시청자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배우 ‘정경호’ 하면 믿고 보는 배우란 수식어가 따르지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바로 소녀시대 ‘수영’의 남자친구라는 것입니다.


<h3>수영 정경호 동거</h3>


2012년에 열애를 시작해 지난 2014년에는 소녀시대 수영과 연인 사이임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7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에게 대중들은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보냈습니다.


두 사람이 열애를 시작한지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서로의 활동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응원하는 예쁜 연인의 모습을 보여 대중들에게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정경호는 한 인터뷰에서 연인 수영에 대해 말문을 열면서 “제가 드라마를 찍으면 다치지 않을까 걱정해준다. 제가 하는 걸 좋게 보고 늘 칭찬을 많이 해주니까 기분 좋아서 연기를 한다.”며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말과 함께 고마운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출처 : MBC, 섹션 TV


또한 6년을 사귄 만큼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 기대를 가지는 시선이 많습니다. 이에 대해서 정경호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자신이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수영에게 꼭 프로포즈를 하고싶다고 밝혔습니다.


> 수영 정경호 동거?



두 사람에 대한 관련어 중 수영 정경호 동거라는 관련어가 있어 호기심에 찾아 보았습니다. 찾아보니 그 두 사람이 동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PD와 배우 박정수가 열애를 인정함과 더불어 동거까지 당당하게 공개해 화제를 일으켰던 적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당당하고 멋진 황혼로맨스에 영향을 받아 수영과 정경호에게도 '동거'라는 관련어가 붙은 것 같습니다.



수영과 정경호를 보면 볼수록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이란 말이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말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 닮고 싶고 예쁜 커플인 정경호와 수영, 나중에 두 사람에 대해서 큰 기사가 난나면 결별설이 아니라 결혼설이기를 누구보다 소망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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