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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함무라비 고아라 살 살찜? 몸매 성형설]


요즘 떠오르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면 JTBC ‘미스 함무라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미스 함무라비에서 당찬 초임 판사 ‘박차오름’ 역할을 맡은 고아라는 드라마의 초반 분위기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h3>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살</h3>



극 중 고아라는 능청스럽고 유쾌 발랄한 긍정 에너지를 뽐내면서도 정의롭고 인간미 있는 판사의 모습을 선보여 무한한 매력 발산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드라마를 아주 재미있게 보는 중이라 그녀에 대해 알아보던 중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살, 살찜 이라는 연관어가 보여서 왜 그런 연관어가 나오게 되었는지 궁금함에 오늘의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아라는 167cm의 키와 작은 얼굴로 비율 좋고 늘씬한 배우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사진과 최근 미스 함무라비을 비교해보니 아마 과거와 비교해서 조금 살이 오른 모습에 '고아라 살' 이라는 관련어가 나온 것 같습니다.


고아라 과거 사진



고아라 최근 사진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어떠신가요? 예전에는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가 강했다면 지금은 좀 더 청순하고 고아라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얼굴에 잘 보여서 드라마의 역할과도 더 잘 맞고 지금의 모습이 더 좋아보입니다.



제 생각에 고아라는 얼굴에 살이 좀 더 잘 붙는 체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살이 붙어도 기사 사진이 잘못 나오면 이런 연관어가 뜨는 것 같은데 고아라 나름대로 스트레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아라는 2003년 '반올림'으로 14살 때 데뷔해 벌써 데뷔 15년 차로 접어든 배우입니다. 아역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15년 차의 배우임에도 아직 29살의 나이입니다. 어릴 때부터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간 덕분에 20대 대표 배우로서 주연 배역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고아라는 데뷔작인 '반올림' 때부터 여리 여리한 분위기를 내뿜는 청순함과, 빨려들어갈 것 같은 눈동자, 성숙한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곤 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대중들에게 예쁜 얼굴이 알려져서 성형설이 없을 것 같은 그녀지만 그녀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바로 성형설입니다. 하지만 제가 올린 고아라의 반올림 시절 사진을 보면 성형설은 그냥 성형설뿐이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고아라를 둘러싼 여러 연관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마 어렸을 때부터 독보적으로 예쁜 외모와 그녀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부터 비롯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연관어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2013년 돌풍을 일으켰던 '응답하라 1994'의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고아라, 예전 도도한 이미지를 벗어나 대중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가 더욱 좋아지는 요즘입니다. 미스 함무라비에 이은 그녀의 차기작에서는 또 어떠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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