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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비 나이 인스타 이리와 안아줘 등장인물 아역]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여주인공 진기주의 아역으로 출연한 아역 배우 류한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극 중 류한비는 자신의 첫사랑인 나무(남다름)의 아버지이자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윤희재(허준호)의 손에 부모님을 잃는 낙원이란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류한비는 어린 나이에 받아들이기 힘들고, 표현하기 까다로운 상황과 감정을 디테일한 표현력과 깊고 풍부한 감정 연기로 풀어냄으로써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첫사랑에 대한 설렘부터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사이코패스 윤희재에 대한 극강의 공포심과 온 몸이 떨리도록 멈추지 않는 눈물 연기까지 한 인간의 희노애락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어 드라마 초반부터 '이리와 안아줘'를 하드캐리해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류한비는 2004년생으로 올해 15살 밖에 안된 소녀라고 합니다. 아직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164cm의 늘씬한 키와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미와 청순한 분위기로 이대로만 성장한다면 '국민 첫사랑'의 계보를 이을 '대박 루키'라는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류한비가 이처럼 아역 배우로서 깊은 연기를 소화 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히 쌓아온 연기 경력 덕분입니다. '안투라지', '수상한 파트너', '개인주의자 지영씨', '동네의 영웅', '아르곤', '명불허전' 등 다수의 드라마 작품에 출연함은 물론 투니버스 어린이 예능프로그램 '보이즈&걸즈', '스트레스 제로구역 날려버려'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그녀의 얼굴을 점차 알려왔습니다.




한비는 최근 박서준, 한지혜, 홍수현, 이현우, 서효림 등이 소속된 소속사 '콘텐츠Y'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자로서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오늘은 '이리와 안아줘'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줘 화제가 된 류한비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배우로서의 무궁무진한 성장이 기대 되는 아역 배역 중에서도 진짜 '보석' 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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