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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후속 마지막회 몇부작 비밀과 거짓말]



2017년 11월 27일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6월 1일을 끝으로 종영을 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후속 작품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생에 웬수들'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리수를 넘기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를 보셨던 분이라면 아실테지만 대략적인 줄거리는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최윤영, 구원, 안재모, 고나연, 한진희, 이보희, 금보라, 최수린 등이 출연해서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역할을 선보여 줬습니다.. 총 123부작으로 종영을 앞두고 10~11%대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구원 SNS)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죠?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가 끝난 만큼 다음 후속 작품에 대한 기대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전생에 웬수들' 후속 작품은 '비밀과 거짓말' 이라는 작품입니다. 미리 공개된 줄거리에 따르면 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제목과 간략한 줄거리만 들어도 눈을 땔 수 없는 긴장감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이 이목을 확 사로잡을 것 같은 작품입니다. 또 전생에 웬수들 후속, '비밀과 거짓말'이 기대가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가족의 비밀'을 통해 장편 드라마에 탁월한 필력을 자랑한 이도현 작가와 '오로라 공주'를 통해 색다른 연출을 선보인 김정호 PD가 의기투합 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출연진은 오승아, 서해원, 이중문, 김경남, 전노민, 김혜선, 이일화, 서인석, 박철민, 김희정, 이준영, 김예린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눈에 띄는 것은 인기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였던 오승아가 작품을 이끌어갈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됨과 동시에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이일화까지 출연해 작품에 대한 기대가 더욱 더 높아집니다.



‘비밀의 거짓말’의 전작이었던 ‘전생에 웬수들’은 지난 1일에 종영을 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MBC 측은 회사 내부의 사정으로 인해 '비밀과 거짓말' 첫 방송이 25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첫 방송 전까지는 교양프로그램 '가자! 낭만 고향' 스페셜 방송 편성하고 '생방송 오늘 저녁'을 저녁 6시 50분으로 늦춰 방송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전생에 웬수들'과 후속 작품까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방영될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거짓말'도 많은 기대와 성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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