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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부음 당황하지 말고 원인과 해결방법]


사랑하고 소중한 나의 가족이자 친구인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몸에 이상이 생기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게 됩니다.


<h3>고양이 눈부음</h3>


얼마 전에 고양이를 키우는 제 친구가 자신의 고양이가 눈이 부은 게 가라앉지 않는다고 병원에 데려가는 중이라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사람도 조그마한 먼지에 눈이 따갑듯이 동물들도 자그마한 마찰과 원인에도 붓기, 염증, 출혈, 고름과 같은 눈병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24시간 후에도 붓기와 증세가 가라 앉지 않으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아햡니다. 그전에 당황하시지 말고 고양이 눈부음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고양이 눈부음 원인


<h3>고양이 눈부음</h3>


첫 번째 원인은 눈꺼풀 내부의 염증인 결막염입니다. 결막염이 일어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뛰어다니며 어딘가에 부딪히는 것과 같은 자극이 발생하거나, 풀과 꽃가루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고양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허피스 바이러스, 칼리시 바이러스, 클라미디아 바이러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등의 바이러스 증상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함께 일어나는 증상으로는 눈이 충혈되어 있어나 눈꼽, 고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h3>고양이 눈부음</h3>


두 번째 원인은 각막 손상입니다.  고양이 눈에 먼지, 모래와 같은 미세한 이물질이 들어가서 눈꺼풀 안에 붙어 남아있게 되면 각막을 손상시켜 궤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 사이에서의 할큄과 같은 싸움, 가구 등에 부딪히는 타박상 등으로 인해 각막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고양이 눈부음 해결방법



이미 고양이의 눈부음이 24시간 동안 나아지지 않고 계속 진행 중이라면 빨리 병원을 찾아가셔서 진료를 받고 항생제나 소염제를 처방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눈부음 증상이 또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니 집 안에서의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h3>고양이 눈부음</h3>


첫 번째는 고양이 종합백신을 미리 접종하는 것입니다. 고양이 종합백신은 고양이에게 일어나는 허피스 바이러스, 칼리시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어 결막염과 같은 눈병 질환에 안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고양이 생활 환경을 철경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그루밍할 때 앞 발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앞발에 묻은 세균이 눈으로 들어가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가 생활하는 반경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시켜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화장실 모래도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h3>고양이 눈부음</h3>


오늘은 고양이 눈부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랑스러운 나의 반려동물이 아픈 것만큼 속상한 것이 또 없죠.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질병이니만큼 제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미리 예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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