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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부음 당황하지 말고 원인과 해결방법]
사랑하고 소중한 나의 가족이자 친구인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몸에 이상이 생기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게 됩니다.
얼마 전에 고양이를 키우는 제 친구가 자신의 고양이가 눈이 부은 게 가라앉지 않는다고 병원에 데려가는 중이라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사람도 조그마한 먼지에 눈이 따갑듯이 동물들도 자그마한 마찰과 원인에도 붓기, 염증, 출혈, 고름과 같은 눈병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24시간 후에도 붓기와 증세가 가라 앉지 않으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아햡니다. 그전에 당황하시지 말고 고양이 눈부음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고양이 눈부음 원인
첫 번째 원인은 눈꺼풀 내부의 염증인 결막염입니다. 결막염이 일어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뛰어다니며 어딘가에 부딪히는 것과 같은 자극이 발생하거나, 풀과 꽃가루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고양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허피스 바이러스, 칼리시 바이러스, 클라미디아 바이러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등의 바이러스 증상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함께 일어나는 증상으로는 눈이 충혈되어 있어나 눈꼽, 고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원인은 각막 손상입니다. 고양이 눈에 먼지, 모래와 같은 미세한 이물질이 들어가서 눈꺼풀 안에 붙어 남아있게 되면 각막을 손상시켜 궤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 사이에서의 할큄과 같은 싸움, 가구 등에 부딪히는 타박상 등으로 인해 각막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고양이 눈부음 해결방법
이미 고양이의 눈부음이 24시간 동안 나아지지 않고 계속 진행 중이라면 빨리 병원을 찾아가셔서 진료를 받고 항생제나 소염제를 처방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눈부음 증상이 또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니 집 안에서의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고양이 종합백신을 미리 접종하는 것입니다. 고양이 종합백신은 고양이에게 일어나는 허피스 바이러스, 칼리시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어 결막염과 같은 눈병 질환에 안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고양이 생활 환경을 철경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그루밍할 때 앞 발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앞발에 묻은 세균이 눈으로 들어가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가 생활하는 반경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시켜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화장실 모래도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눈부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랑스러운 나의 반려동물이 아픈 것만큼 속상한 것이 또 없죠.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질병이니만큼 제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미리 예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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