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재방송 시간 다시보기 줄거리 시청률

[라이프 온 마스 재방송 시간 다시보기 줄거리 시청률]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의 상승세가 거침없습니다.

원작의 장점을 살리며 한국 정서에 맞는 섬세한 연출을 그리는데 성공해 완성도와 차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과 함께 시청률 역시 고공행진 중입니다.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특히 극을 몰입하는데 있어 감히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이 매 회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정경호와 박성웅, 고아성, 오대환, 노종현 이들 팀의 찰떡 코믹 연기 호흡은 '라이프 온 마스'를 보는 큰 재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장르물을 매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들어 줍니다.

> 라이프 온 마스 줄거리 시청률

라이프 온 마스의 지금까지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1회부터 4회까지는 2018년 형사 한태주(정경호)가 매니큐어 연쇄살인범을 쫓다 총에 맞은 뒤 차에 치여 1988년으로 타임슬립을 했고, 혼란을 겪은 끝에 자신이 무의식 속에서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 한태주가 어린 시절, 매니큐어 연쇄살인 사건과 비슷한 사건의 시신을 목격한 뒤 기억을 잃은 것처럼 암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라이프 온 마스'는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3.8%를 돌파하며 엄청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1회 시청률은 2%정도 밖에 나지 않았는데 입소문을 타고 점점 더 많은 시청자들이 '라이프 온 마스'를 보게된 것 같습니다.

> 라이프 온 마스 재방송 시간 다시보기

라이프 온 마스의 이번 주 회차까지의 재방송 시간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6월 21일 ~ 6월 24일)

(6월 25일 ~ 6월 28일)

'라이프 온 마스'는 이제는 우리나라 드라마의 흔한 장르가 된 타임슬립물임과 동시에 드라마와 영화의 단골 배경인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단 이유로 처음에는 드라마 ’터널’과 ‘시그널’과의 비교를 면치 못했습니다.

그러나 매회 방송이 거듭될수록 1980년대 배경을 뻔하지 않게 잘 살려내며 타임슬립보단 꿈과 현실에 더 초점을 맞춘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과연 이 기세를 몰아 '터널'이 기록한 OC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던 6.5% 까지 넘을 수 있을지 주목할만 합니다. 저는 라이프 온 마스의 마지막까지 지켜볼 예정이니 최고 시청률이 넘게 되면 또 한 번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